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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작년 매출 1조7955억원… 4년만에 2배 성장
롯데렌탈, 작년 매출 1조7955억원… 4년만에 2배 성장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3.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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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이어 태국 진출…사상 최대 매출 달성
(자료=롯데렌탈)
(자료=롯데렌탈)

롯데렌탈이 2017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인 롯데렌터카의 실적 호조와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의 매출 증가, 베트남에 이어 태국 진출까지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탈은 2017년 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955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롯데렌탈은 지난 2013년 매출 8852억원에서 4년만에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자동차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친환경 전기차 사업도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의 15%에 달하는 2200대의 전기차를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했다.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롯데렌탈은 올해에도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2C 장기렌터카 사업과 일반렌탈, 신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질 좋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성 확대로 올해 2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글로벌 초우량 종합 렌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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