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이적 "정재형·존박 출연 초대하고파"
'선다방' 이적 "정재형·존박 출연 초대하고파"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3.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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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선다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SF9 로운(왼쪽부터),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사진=tvN '선다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SF9 로운(왼쪽부터),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이적이 '선다방'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정재형과 존박을 꼽았다.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선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적은 "존박이 30대에 접어들었는데 여성과 단둘이 무슨 얘기를 할지 궁금하다. 정재형 씨의 맞선도 보시는 분들도 흥미로워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은 "박나래와 장도연"을 꼽으며 "신청하신 일반인 출연자 분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선다방'은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다양한 연애 스타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