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주총서 최현만 수석부회장 재선임
미래에셋대우, 주총서 최현만 수석부회장 재선임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3.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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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모습.(사진=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모습.(사진=연합뉴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찬수 파인스톤 대표가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으며, 황건호, 김병일, 권태균 등 3명의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주총에서 2017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주들에게 보통주 주당 220원과 우선주 242원 등 모두 1247억원(배당성향 25%)을 배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