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찬수 파인스톤 대표가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으며, 황건호, 김병일, 권태균 등 3명의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주총에서 2017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주들에게 보통주 주당 220원과 우선주 242원 등 모두 1247억원(배당성향 25%)을 배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