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화제 속 과거 방송에 출연 해  양현석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가수 세븐, 강균성,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세븐은 '천생연분'에 함께 출연한 비와의 친분에 대한 질문에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현무는 서로의 여자친구들과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했고 세븐은 "넷이 만난 적은 없다. 저희가 알아서 하면 안되냐. 첫 방송이라 아직 떨린다"고 말했다.

세븐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의 친분에 대해 "종종 문자 드린다"며 "가끔 회사로 놀러가기도 한다. 응원 많이 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세븐은 나쁘게 헤어졌다는 소문에 대해 "와전이 됐다"며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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