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 경북 구미시테니스협회장이 지난 21일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인준서, 감사패, 협회기 전달, 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곤 신임회장은 “협회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써 온 지정구 전 협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3000여 테니스 동호인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단결, 테니스 저변확대와 활성화로 역사 깊은 협회의 전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