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사기·성추행 혐의' 집행유예 확정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사기·성추행 혐의' 집행유예 확정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03.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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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사진=연합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사진=연합뉴스)

억대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인 이주노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이씨는 또 2016년 6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