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고객 특성 반영한 맞춤형 시설로 경쟁력 확보
여기어때가 상권과 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한 4색 브랜드를 공개하며 경쟁력확보에 나섰다.
HOTEL여기어때는 지난 21일 부산에서 열린 창업설명회에서 고객별 맞춤형 브랜드인 △더 스타일 △더 시티 △더 스퀘어 △더 뷰 등 네 가지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 같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상권과 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춰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공개된 브랜드 중 '더 스타일'은 데이트와 파티를 즐기는 젊은층을 공략하며 '더 스퀘어'는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브랜드다.
이어 비즈니스로 바쁜 현대인을 대상으로 팩스와 와이파이, 프린트 등으로 최적의 업무 공간을 갖춘 '더 시티'와 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경치를 즐기고 싶은 고객의 성향을 반영한 '더 뷰'가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