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4분의 1분기 하남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의장인 오수봉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민·관·군·경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예비군지휘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통합 방위 실태를 점검하고 각 기관·단체와 연계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수봉 시장은 “앞으로도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흔들림 없이 통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므로 위원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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