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투표를 행사한 주주가 전년과 견줘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현재 전자투표를 행사한 주주는 2만2569명으로 전년(1만938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하룻동안 5717명이 전자투표를 행사해 일일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탁원은 이 같은 전자투표에 대한 주주들의 높은 관심도를 감안해 현재 하루 1000개 추첨 지급에서 전자투표를 한 모든 주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온누리 상품권 지급 및 코스닥협회 주관으로 자전거 경품제공 행사 등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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