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주총, 박병대 등 사외이사 3명 선임
신한금융 주총, 박병대 등 사외이사 3명 선임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3.22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신한금융지주는 22일 신임 사외이사 3명의 선임을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화남(제주여자학원 이사장), 박병대(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경록(CYS 대표이사) 후보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제1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1450원으로 결의했다.

배당성향은 24.6%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이다.

이외에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