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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글 논란' 육지담 "YMC·CJ에 진심 담은 사과문 요구한다"
'빙의글 논란' 육지담 "YMC·CJ에 진심 담은 사과문 요구한다"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3.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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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육지담이 YMC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을 상대로 자신에 사과를 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2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CJ, YMC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소속 가수들의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면서 “즉시 사과하지 않으면 몇일 이내에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전했다.

육지담은 “지난 2월 14일 가온차트 시상식 당시 LA에 있던 저를 태우고 공항에 가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며 “혼자 거리를 걸을 때마다 따라왔던 일당들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 육지담은 “제게 무서운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저는 살고자 했을 뿐”이라며 “그동안 YMC, CJ는 제게 단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듯이 보였다”면서 “눈 뜨고 보기 힘들 수위의 악성 댓글들 까지, 저를 위한 글들은 찾아볼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육지담은 “2월 16일쯤 한국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몸을 숨긴 채 살아왔고 무서웠다”며 “CJ와 YMC를 상대로 제대로된 사과를 요구한다. 즉시 사과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육지담은 한 블로그에 공개된 빙의글(아이돌을 주제로 한 팬픽의 일종이며 작가 혹은 독자가 주인공으로 보이게 만든 소설)의 내용이 자신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이야기라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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