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총서 구성훈 대표 선임 확정
삼성증권, 주총서 구성훈 대표 선임 확정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3.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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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삼성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신아일보DB)
구성훈 삼성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신아일보DB)

삼성증권은 21일 윤용암 대표이사 체제에서 구성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구성훈 전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구 신임 대표는 지난달 9일 열린 임추위에서 대표이사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구 대표는 지난 1987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2004년부터 삼성생명에서 투자사업부장과 재무심사팀장,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12월부터는 삼성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