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입찰담합' KT·SKB·LGU+ 조사
공정위, '입찰담합' KT·SKB·LGU+ 조사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3.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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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회선 공급 입찰 담합 혐의로 통신 3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이들이 우정사업본부 등에 회선을 공급하는 입찰에서 담합을 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