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방문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방문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8.03.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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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물품 반입방지 등 여행자 편의제공 당부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사진=부산본부세관)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사진=부산본부세관)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이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련 직원들과 함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휴대품검사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입·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차량검사장 등을 차례로 들려 업무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 본부세관장은 “국민건강 보호 및 테러물품의 불법 반입 방지 등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산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객 불편사항이 발행하지 않도록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챙겼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