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수강생 모집
양천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수강생 모집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3.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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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30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일 밝혔다.

구는 마을에서 발굴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 교과 외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마을방과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여러 분야의 공예 선생님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와 소재로 수업하는 창의공예 프로그램인 목4동 ‘도깨비학교’, 그림책을 통해 자연물을 직접 만지고, 지식과 감성을 일깨우는 신월1동 ‘흙 한줌 책 한줌’,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 사회, 독서, 창의력 등을 향상시키는 신월3동 ‘생각이 커지는 보드게임’등 총 10개의 강좌가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1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양천구 교육지원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각 강좌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