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8년 3월 분석결과 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18일부터 3월19일까지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334만5569개를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다.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올해 3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화재가 꼽혔다. 이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순이다.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 브랜드평판지수는 499만9204로 분석됐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7632 △미디어지수 80만3584 △소통지수 116만3876 △커뮤니티지수 183만985 △사회공헌지수 56만3126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93만2210와 비교하면 15.73% 하락했다.
현대해상은 브랜드평판지수 439만9846로 분석됐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60만6882 △미디어지수 34만3040 △소통지수 193만4979 △커뮤니티지수 96만229 △사회공헌지수 55만4717이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6만7269 와 비교하면 48.28% 상승했다.
메리츠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7536 △미디어지수 14만8992 △소통지수 153만4680 △커뮤니티지수 104만1916 △사회공헌지수 33만4447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45만7571로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20만2626와 비교해보면 17.73%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