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오리시아 관광단지 '더세프월드 센트럴원' 관심 집중
복합문화공간 오리시아 관광단지 '더세프월드 센트럴원' 관심 집중
  • 이서준 기자
  • 승인 2018.03.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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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세정건설 책임준공… 중도금대출은행 신한은행 확정 등 안정성 확보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투시도.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투시도. (사진=세정건설)

다양한 테마의 이색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가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며 음식점과 미용실, 공인중개사사무소, 편의점 등의 점포들이 주를 이뤘던 상가가 쇼핑과 문화, 여가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푸드 특화상가로 쇼핑과 외식을 한꺼번에 즐기는 복합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적 테마파크를 배후수요로 둔 전문 푸드타운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유명 셰프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브랜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으며, 신한은행이 중도금대출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연면적 4만871㎡, 지하 1층~지상 6층 총 360실 규모로 집객 효과가 높은 부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해 고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상가는 런던과 뉴욕 소호거리 프리미엄 아울렛 느낌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며 각 스트리트는 다양하게 구성해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또한 채광특화 유리 천장을 사용해 개방감 있는 상가환경을 조성된다. 이밖에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주변은 이미 영업 중인 대형쇼핑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중호텔 아쿠아월드,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 등이 오는 2019년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최근 착공에 들어가며 개발이 본격화된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인접해 더욱 눈길을 끈다. 향후 테마파크 조성이 완료되면 많은 관광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할 수 있어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놀이공원이다. 롯데월드 4배에 달하는 크기로 세계적인 놀이시설 업체 뉴질랜드 스카인라인의 무동력 루지(Luge)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 30여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연간 36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부산도시공사는 개발사업자인 GS 컨소시엄과 테마파크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1월에는 테마파크 개발 사업의 추진 주체인 현지법인이 설립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푸드전문 상가로 유명 셰프의 브랜드 입점이 확정되어 투가자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오시리아 관광단지 중심에 위치해 관광인프라, 편리한 교통, 대형 상권 등 각종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시 해운대구 양운로 53(좌동) 투모로우 오피스텔 111호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88 대우월드마크 센텀 제상가동 1층 120호에서 거점 사무실을 동시에 운영중이다.

[신아일보] 이서준 기자 ls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