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코엑스 '호텔산업 전시회' 참가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 2018'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좋은숙박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연구 개발에서 상품화까지 이어진 다양한 숙박업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여기에 △좋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철학과 전문성을 볼 수 있는 '오픈 랩(OPEN LAB)' △객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쇼룸' △숙박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룸' 등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 '스마트프런트'를 선보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성인식 시스템과 가상현실(VR) 게임, 객실 내 미디어 채널인 야놀자TV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소개한다.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여가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선진화된 여가 문화를 계속 고민하고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페어 2018은 참가업체 105개사 257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호텔 전문가 회의를 비롯해 호텔 F&B 토크 콘서트, 디자인 쇼룸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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