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거창군 지방세와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지방세 담당공무원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지방세정에 여건에 부응해 합리적인 세정발전을 모색하고 중앙부처와 군의 현안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개선사항 토론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와 세무업무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거창군은 경남도 주관 세정평가에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성실납부를 하는 군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세무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매년 지방세목표액 달성과 세수 확충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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