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알레르기 걱정된다면 ‘LG스타일러’로 관리
천식·알레르기 걱정된다면 ‘LG스타일러’로 관리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03.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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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LG전자의 ‘LG스타일러’가 천식·알레르기를 가진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임이 증명됐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스타일러는 최근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로부터 ‘천식·알레르기에 도움이 되는 제품(asthma & allergy friendly)’으로 인증 받았다.

LG스타일러가 이번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LG스타일러는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을 이용한다. 천식알레르기협회는 LG 스타일러가 의류에 묻은 집먼지 진드기와 박테리아 및 곰팡이를 99% 이상 제거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해당 인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LG 스타일러는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 인증에 앞서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 △프랑스 전기공업중앙시험소(LCIE)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LG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신개념 융복합 가전제품이다.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가 1분에 최대 200번 움직이며 먼지를 털어내고 물 입자 보다도 미세한 ‘트루스팀’이 옷에 묻은 냄새, 미세먼지, 세균 등을 제거고고 옷의 구김도 줄여준다. 옷 관리의 위생과 편리함으로 인해 최근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