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진주대로 1024번지 선거사무소에서 내·외빈 및 진주시민 5000여명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재경 국회의원과 하순봉 전 국회의원, 김길수 경상대학교 총동창회 회장도 참석했으며, 자유한국당 핵심 국회의원들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박대출 국회의원도 영상으로 개소식을 응원했다.

또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과 김대식 여의도 연구원장, 전희경 대변인 강효상 당대표비서실장도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섬김 참소통, 정책달인 정책통, 자족경제 경제통, 함께하는 의리통, 꿈의도시 진주통을 내세우며 진주의 100년 미래를 위해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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