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금융권 4대 천왕의 몰락
[데스크 칼럼] 금융권 4대 천왕의 몰락
  • 신아일보
  • 승인 2018.03.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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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제 경제부 차장
 

이명박정권이 들어선 2010년. 금융권은 그야말로 ‘낙하산 인사’로 얼룩졌다. MB정부 코드인사가 차례차례 금융권 요직으로 내려앉았고 곧이어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출신), 강부자(부동산 자산가가 요직을 차지한다는 것을 빗댄  말)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