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현황,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 수록
인천시 남동구는 ‘2018 남동 건강알림이’ 책자 1000부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 남동 건강알림이’ 책자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2008년 ‘보건소 길라잡이’로 시작한 뒤 2013년부터는 ‘남동 건강알림이’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발간하고 있다.
책자에는 남동구 보건소 현황, 진료, 건강진단서 발급, 예방접종 및 의료비 지원, 모자보건 사업, 금연, 치매 사업 등 구민들이 보건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될 만 한 주요 정보를 담았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남동구 산하기관과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 보건의료 혜택이 필요한 대상자가 많은 곳을 위주로 책자를 배포한다.
구 관계자는 “책자를 통해 구민 모두가 손쉽고 편리하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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