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복근과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강한나는 과거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한나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 관리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5살부터 15살까지 10년 동안 발레를 했던 그녀답게 유연함은 기본, 고난도 동작도 무리 없이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보디 관리로 다져진 복근이 공개되자 MC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필라테스가 힘들어서 하루하고 못했던 기억이 있다”며 강한나의 운동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강한나는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나이트 케어의 핵심은 하루 동안 지친 피부의 재생과 회복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는 하나를 발라도 좋은 제품을 듬뿍 바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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