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 책자 발간
경기 시흥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재백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13일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라는 책을 발간하고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지사 후보인 전해철 의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조정식 지역국회의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의원의 저서에는 1부 생명과 꿈의 둥지, 2부 수처작주의 40년 공직생활, 3부 나는 위임받은 도의원으로서의 탄식과 땀을, 4부는 나의 꿈, 시흥의 미래로 이루어 졌으며 시흥을 수도권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중한 꿈을 담고 있다.
최 의원는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라는 저서는 “지금의 시흥은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결정체”라고 비유하고 “저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경륜을 통해 시흥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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