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봄맞이 신메뉴 5종 선봬
라그릴리아, 봄맞이 신메뉴 5종 선봬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3.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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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메뉴는 '입맛 돋우는 봄의 맛에 빠지다'를 주제로 딸기,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주꾸미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주꾸미와 새우, 수란, 마늘빵을 곁들여 즐기는 에피타이저와 '주꾸미 안티파스토', '딸기와 리코타 치즈', 닭고기에 깔라만시 드레싱을 얹은 ‘스트로베리&리코타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와 커리 소스로 맛을 낸 리조또에 연어스테이크를 곁들인 ‘연어스테이크 리조또' 등이 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건강에 좋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