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러시아 수출시장 개척 나선다
강원도, 러시아 수출시장 개척 나선다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8.03.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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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식품가공 업체 '러시아 달아그로 식품박람회'참가
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러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도내 5개 유망 식품기업들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2018 러시아 달아그로 국제 국제식품박람회'에 파견한다.

참가 기업들은 강원도경제진흥원의 전문가 그룹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러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가능성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참가하는 기업 서원당 (원주), 협동조합 허브이야기 (원주), ㈜한울타리 (강릉), 주식회사 씨앤케이푸드 (횡성), 평창후레쉬푸드 등 5개 업체이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 동안 러시아 바이어 초청사업 등을 통해 발굴한 현지 유통기업들과의 매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참가 기업 당 최소 3개 업체 이상의 현지 바이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현지 실질바이어에 대해서는 DB를 구축해 관리하고,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등 국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산업 전시박람회에 초청함으로써, 박람회 참가성과를 향후 수출마케팅 사업에 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박람회 참가기간 중, 연해주정부를 방문하여 양 지역간 통상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2018 강원도-연해주간 국제통상·교류협력  사업계획 실무합의서(MOU)'에 서명한다.

강원도대표단은 15일 연해주 국제협력 국장 '스타리치코프 알렉세이 유리예비치'을 접견하고, 양지역간 14개 국제통상·교류협력 사업에 대하여 협의하고, 합의서에 서명한다.

아울러, 도대표단은 KOTRA블라디보스톡 무역관, 현지 대형 유통회사 등을 방문, 러시아 현지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집하여, 對러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전홍진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금년도 해외시장 개척의 화두는 '북방경제'라고 요약할 수 있다"며 "러시아, 중국 동북3성, 구 CIS국가 동유럽으로 이어지는 북방경제 신흥시장 개척에 힘써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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