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농업·농촌·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경기 광주시, ‘농업·농촌·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8.03.13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지난 12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정책심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공고를 냈으며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받은 사업을 각 분과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개발계획,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 지침 등에 따라 우선순위 등 자체 심의를 통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 상정했다.

이번 정책심의회에서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과 계란유통센터(GP)지원사업 등 총35개 사업 67억5143만원을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정책심의회 결과를 내년도 국비 보조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3월 중 경기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