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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北 침묵에도 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으로 기대"
백악관 "北 침묵에도 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으로 기대"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8.03.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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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사진=AP/연합뉴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사진=AP/연합뉴스)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에 관해 아직 공개적으로 논평하지 않고 있음에도 전례없는 이번 회담의 개최를 전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제의가 왔고 우리는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한은 여러 약속들을 했고 우리는 북한이 그 약속들을 지킬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그렇게 한다면 회담은 계획대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작전(maximum pressure campaign)'은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는 최대의 압박작전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안다. 그들이 그것 때문에 응답했다는 점을 안다"면서 "우리는 그들의 세 가지 약속에 따른 초청을 수락했고, 우리는 이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핵무기를 왜 포기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이 최대 압박작전의 효과를 보여준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최대의 압박작전을 완화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고 우리는 그 작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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