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C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
토요타, 프리우스C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3.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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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서 전시
토요타 프리우스C.(자료=토요타코리아)
토요타 프리우스C.(자료=토요타코리아)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고객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14~27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우스C 신차를 전시하는 고객 특별전이다. 

고객 특별전은 프리우스C의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높은 연료효율 및 친환경성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밖에도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도 프리우스C의 국내 출시와 발맞춰 14일부터 한 달간 프리우스 C의 컬러를 활용한 특별 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프리우스C 나노 블럭도 증정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이미지를 알리고자 컬러를 활용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토요타가 선보이는 색다른 하이브리드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첫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