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서훈, 오늘 中 시진핑·日 아베 만난다
정의용·서훈, 오늘 中 시진핑·日 아베 만난다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3.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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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실장, 방중 마치고 바로 러시아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귀국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에게 방문 결과를 보고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귀국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에게 방문 결과를 보고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12일 방미 결과를 들고 각각 중국, 일본을 향한다.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며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방북 및 방미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서 원장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오후 일본으로 출발해 다음날(13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남을 갖는다.

이들 일정은 모두 1박2일이며 정 실장은 방중 일정을 마친 뒤 곧장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해 14~15일 이틀간 머무른다.

다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러시아 대선이 18일이어서 푸틴 대통령을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인선을 이번 주 초반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초 인선을 마무리짓고 주말경 회의를 열 방침이라는 초안이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북 간 합의한 핫라인 구축에 대해서는 "아직 작업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며 "우리만 결정해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북한과 실무협의를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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