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방송서 언급한 '미세먼지' 위험성..."핵보다 더 무서워"
유시민, 방송서 언급한 '미세먼지' 위험성..."핵보다 더 무서워"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3.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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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유시민이 방송서 미세먼지를 언급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들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북한 미사일 수준이 어느 정도 발달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난 핵보다 미세먼지가 더 무섭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 작가는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얼마나 해로운지, 피해를 막는 방법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전원책 돈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고 반문하자 유 작가는 다시 “아무리 돈이 없어도 국민건강에 관련된건 해야지 않겠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