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관서' 선정
성남소방서,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관서' 선정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8.03.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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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가 경기도내 2018년(2017년 실적)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도내 1위)에 선정됐다. (사진=성남소방서)
성남소방서가 경기도내 2018년(2017년 실적)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도내 1위)에 선정됐다. (사진=성남소방서)

경기 성남소방서는 경기도내 2018년(2017년 실적)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도내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7개 분야 93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마련했다.

소방관서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해 도내 안전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성남소방은 4단계의 엄격한 교차검증을 거친 평가에서 전 분야 최상위 평가점을 획득해 도내 최우수관서에 선정돼 인센티브로 포상금과 기관표창을 받았다.

권은택 서장은 “지난해 전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올해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소방정책과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