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주제가를 부른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소향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측은 공식 트위터에 "그토록 기다리던 조수미X소향 듀엣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미와 소향은 지난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패럴림픽 주제가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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