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오너 1000명 초청 파티 '청춘예찬'
쌍용차, 티볼리 오너 1000명 초청 파티 '청춘예찬'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3.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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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희망자 28일까지 응모… 당첨자 발표 30일
티볼리 오너 초청 파티 청춘예찬 포스터. (자료=쌍용차)
티볼리 오너 초청 파티 청춘예찬 포스터. (자료=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쌍용차는 KB국민카드와 함께 내달 7일부터 이틀간 강원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춘예찬에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명(5인 가족 기준)이 초청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청춘예찬을 시작으로 소형 SUV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G4 렉스턴 오너를 대상으로 럭셔리 캠핑 체험 고메 글램핑을 개최하고 연말에는 커플들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청하는 등 플래그십 모델로서 G4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전담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