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로 활동 했던 여배우...개명 이유 화제
송은채로 활동 했던 여배우...개명 이유 화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3.08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배우 강은비가 화제 속 송은채로 활동 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강은비는 과거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으며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  강은비는 예능 프로그램 'X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은비는 과거 송은채로 활동 한 바 있다. 개명이유에 대해  "안티 팬이 많았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일신하고 보다 성숙한 연기를 하기 위해 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송은채로 1년 6개월 정도 활동 하다가, 다시 강은비로 돌아왔다.
 

한편 강은비는 '아프리카 TV' BJ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