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간임대주택 ,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세미나를 주최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의원(단상)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임 의원은 "제 지역구인 경기도 광주시에 5000여명의 임대주택 수요자가 대기 중이지만 단 한 채의 임대주택도 없다"며 "주택은 거주목적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철학에 맞춘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임대주택 공급"이라고 말했다.(사진=천동환 기자)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