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3일 전국의 상점 및 소형마트를 대상으로 총 23회에 걸쳐 주로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K씨(49) 등 3명을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씨 등은 지난해 8월 오전 10시께 해운대의 한 마트에서 소량의 물건을 구입하면서 수표를 제시해 현금 보관 장소를 알아낸 뒤 공범 1명이 구석진 곳의 물건을 달라고 하면서 주인을 유인한 뒤 카운터 아래 돈가방에 든 현금 90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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