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이달(2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시상
창원시, 이달(2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시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8.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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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2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이달(2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시민 감동을 위해 열정적으로 맡은 업무를 추진한 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과 김현정, 도시정책국 도시계획과 김정우, 의창구 사회복지과 배수란, 성산구 민원지적과 김혜진, 마산합포구 세무과 박성빈 등 5명을 ‘이달(2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지난 5일 정례조회 시 표창 수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과 김현정 주무관은 시장공약사업인 ‘장애인의 기능향상 훈련을 통한 재활 강화’ 추진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장애인 인권보호에 기여했다.

도시정책국 도시계획과 김정우 주무관은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을 수행해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에 기여하고, 도로 등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의창구 사회복지과 배수란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자활센터 운영을 지원해 저소득계층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재해구호물자 및 임시주거시설·지진대피시설 점검으로 각종 재난 대비 및 구호태세를 확립했고 보훈담당으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에 노력했다.

성산구 민원지적과 김혜진 주무관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가족관계등록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했으며, 시민 감동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연구해 혼인신고 타임캡슐 우편서비스 시책을 개발했고, 혼인신고 기념포토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및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민원처리 후속절차 안내로 민원편의를 도모했다.

마산합포구 세무과 박성빈 주무관은 지방세 체납 징수담당자로서 경기침체기 지방재정 확충 및 신뢰세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신규시책을 실시했으며, 상습고액 체납자 부동산 및 차량 공매처분으로 체납세를 충당하는 등 공평‧타당한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