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권 민주당 지역공동체발전특별위원장, 9일 출판기념회
민병권 민주당 지역공동체발전특별위원장, 9일 출판기념회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8.03.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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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53)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역공동체발전특별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6·13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 위원장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행복시민을 위한 집중 민병권의 신념달리기’이라는 책 제목으로 기념회를 갖는다.

민 위원장은 이번에 출간한 저서를 통해 “벅차게 뛰어 달려온 오늘 그 오늘은 함께한 마음으로 달려 나갈 안산의 새 미래다”라며 새로운 안산의 비전과 함께 미래를 담았다.

민 위원장은 전남 화순군 한천면 고시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농부의 아들로 출생해 2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광주광역시에서 초, 중, 고를 거쳐 대학생활까지 마쳤다.

그는 “40여 년간 안산에서 살아오다 보니 제2에 고향이 됐다”면서 “특히 세무법인에서 20여 년간 재직하면서 수많은 중소기업, 자영업자, 영세상인 등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직업으로 서민경제를 이해하고 또한 우선으로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민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단 정무특보, 경기도당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 안산단원을 을지로위원장, 전 참안산사람들 상임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감사, 안산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안산통일포럼 부대표, 전 안산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등을 지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