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개월간 실시한 주식거래 수수료 100년 무료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휴면포함)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100년 동안 면제해주는 이벤트로, 타증권사에서 주식을 하이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에는 입고금액과 거래 조건 충족여부에 따라 현금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신규고객은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3년간 연4.9% 적용되며, 최초 실행일로부터 30일간 발생한 이자를 최대 5만원까지 사후 본인계좌로 입금해주는 이자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계좌개설 및 마케팅 동의 고객 총 100명을 대상으로 현금 100만원 및 커피 기프티콘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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