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주)네오트랜스, 지역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성남문화재단-(주)네오트랜스, 지역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8.03.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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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문화재단과 (주)네오트랜스가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은 네오트랜스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문화사업 교류와 홍보 등을 함께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트랜스는 국내최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과 무인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는 민간 철도운영 전문기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판교역 썬큰 광장에서 ‘판교역 문화마당’을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박명숙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네오트랜스와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민철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주민들은 물론 신분당선 이용객들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