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고객신뢰 회복 ‘쉐비 프로미스’ 개시
쉐보레, 고객신뢰 회복 ‘쉐비 프로미스’ 개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3.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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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고객 신회 회복에 전념하고자 이달 말까지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고객 신회 회복에 전념하고자 이달 말까지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차종에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보장 할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비 프로미스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달에는 차질 없고 수준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와 가치 하락 없는 상품성에 대한 고객 확신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이번 쉐비 프로미스를 통해 고객 안심은 물론 놓칠 수 없는 구입 혜택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쉐보레는 이달 한 달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과 함께 4.5%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구입 조건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스파크 80만원, 말리부 100만원, 트랙스 100만원의 차종별 할인을 실시한다.

이 밖에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에는 최대 12%의 파격적인 현금 할인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