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농업기술센터, 영문 서적 발간
강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병춘)는 특화작목연구실 주관으로서 지난해 12월 ‘강화약쑥’ 국문판을 발간한데 이어 영문판 ‘Artemisia princeps* in Ganghwa’을 발간하여 강화약쑥의 우수한 효능을 해외에도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책자는 ‘강화약쑥의 생리활성물질 탐색 및 효능 평가 연구’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11개 연구 기관이 참여했으며, 3년간의 우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적을 발간했다.
현재 이 서적은 국내 국공립도서관 및 대학에 배포되어 일반인과 연구자들이 접할 수 있으며, 앞으로 국내 출판사와의 서적 출판계약으로 강화약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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