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스개발이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선보이는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가 김포시청으로부터 도시개발계획 수용 통보를 받으며 사업의 신뢰도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와이에스개발은 김포시청에 제출한 ‘김포 풍무 유현지구 도시개발 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과 관련해 지난 7일부로 수용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 인해 와이에스개발은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 사업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 등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와 관련해 토지 매입, 현대건설과 MOU 체결 등에 이어 추가 호재가 이어진 만큼 사업 진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막바지에 도달한 조합원 모집 역시 곧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와 관련해 김포시청으로부터 도시개발계획 수용 통보를 받은 만큼, 현재 순항을 기록 중인 사업 역시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토지 매입, 풍무 지역 내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등 높은 신뢰도를 갖춘 만큼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동 570-7, 503-1번지 일대에 위치한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총 2개 단지 및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 100% 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올해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계획)과도 인접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단지 앞에는 유현초, 풍무중이 위치하고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도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어 자녀 통학시 유리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김포종합운동장 등은 물론 계양천, 마루머리산, 계양천저류지공원(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지역 내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합원 모집가가 책정됐다. 이로 인해 충분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만큼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대책의 각종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진다. 우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에 수요자들의 접근 장벽이 낮다. 특히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자유로운 만큼 강화된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
김포 풍무 힐스테이트‧데이엔뷰는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개통 예정인 풍무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은 물론, 검단신도시, 한강시네폴리스 등의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김포시청을 중심으로 한 도심 접근성도 좋고, 한강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역시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우위 요소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