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가 인피니트 멤버들이 솔로 컴백을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김성규의 솔로 정규 1집 '텐 스토리즈(10 Stor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김성규는 "세 번째 앨범이라 떨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멤버들 없이 혼자 말해야 해서 많이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우가 제 인터넷 방송에 댓글을 남겨줬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응원해줬다. 오후에 있을 쇼케이스에도 멤버들이 응원하러 와준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33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자 김성규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트루 러브(True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신아일보] 이재원 기자 jw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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