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팀 킴(Team Kim)`의 스킵(주장) 김은정의 매력에 빠진 사연이 재조명됐다.
21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 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 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김은정의 팬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은 `근엄 언니`, `안경 선배` 등으로 불리고 있는 김은정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한국 여자컬링은 영국을 10-5로 꺾은 스웨덴(예선 2위)과 금메달을 두고 25일 오전 9시5분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Tag
#정우성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