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도 팬 자처한 '안경선배' 김은정...'여자컬링' 결승 진출
정우성도 팬 자처한 '안경선배' 김은정...'여자컬링' 결승 진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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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팀 킴(Team Kim)`의 스킵(주장) 김은정의 매력에 빠진 사연이 재조명됐다.

21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 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 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김은정의 팬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은 `근엄 언니`, `안경 선배` 등으로 불리고 있는 김은정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한국 여자컬링은 영국을 10-5로 꺾은 스웨덴(예선 2위)과 금메달을 두고 25일 오전 9시5분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