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의 셀프인테리어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새봄맞이 특집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편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라고 하며  연예계 대표 애주가답게 음주가무를 즐기는 프라이빗한 공간인 ‘나래 Bar’도 화제다. 진짜 Bar처럼 꾸미기 위해 미러볼까지 준비했다고 하는 박나래는 나래Bar에 있는 테이블은 트랜스포머 테이블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테이블은 손님이 없을땐 수납장으로 사용하고, 손님이 방문했을땐 탁자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인테리어는 90만원 정도의 선에서 완성했다고 한다. 이는 비용절감을 위해 셀프인테리어를 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 중인  '나혼자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진용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