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고등래퍼2' 멘토로 출연한 가운데, 치타가 방송서 눈화장 중요성을 언급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치타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날 치타는 눈화장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묻자 “눈화장 이젠 30분이면 한다. 예전엔 오래 걸렸는데 이제 손에 익었다”고 말했다.

DJ 컬투가 “30분이 짧은 거냐?”고 놀라자 치타는 “이게 여자의 인생이다. 소모품도 많고 라인이 중요하다. 대칭도 맞아야 한다”고 눈화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등래퍼2’는 고등학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며 10대들의 건강한 힙합 문화를 전파하는 고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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