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회원들에 힘 되는 협회 만들것"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 22일 서울시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김순구 감정평가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종 투표 결과 기호 3번 김순구 후보(현 대화감정평가법인 본사 소속)가 총 유효투표수 2495표 중 1286표(51.5%)를 얻어 제1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회장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들에게 힘이 될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